[더팩트ㅣ서예원 기자] 그룹 에스파의 지젤과 윈터, 닝닝, 카리나(왼쪽부터)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에스파의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은 독보적인 콘셉트와 정체성을 총집합한 작품이다. 앨범 '아마겟돈'에는 각기 다른 세계 속 다른 '나'를 만나 완전한 '나'로 거듭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타이틀곡 '아마겟돈'과 앞서 공개한 또 다른 타이틀곡 'Supernova(슈퍼노바)'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선주문 수량만 102만 장을 넘기며 전작 'GIRLS(걸스)'와 'MY WORLD(마이 월드)', 'DRAMA(드라마)'에 이어 4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한 '아마겟돈'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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