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곡선, 역동적인 퍼포먼스' 도심형 럭셔리 SUV GV70 [포토]

[더팩트|용인=박헌우 기자] '제네시스 GV70 포토 미디어데이'가 17일 오전 경기 용인시 제네시스 수지에서 열린 가운데 '제네시스 GV70' 차량이 전시되어 있다.

지난 8일, 제네시스는 약 3년 4개월여 만에 'GV70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모델은 세련된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

외관은 이중 메쉬 구조의 크레스트 그릴과 제네시스의 상징인 MLA(Micro Lens Array) 헤드램프, 신규 19인치 휠 등으로 화려하게 변화했다.

내부는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를 탑재했다. 또한, 무드 램프와 크리스탈 디자인 전자식 변속 다이얼, 신규 혼 커버, 신규 스티어링 휠 등이 추가되어 실내의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더불어 GV70에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 더해 스포티한 이미지 극대화한 'GV70 스포츠 패키지'도 운영한다.

'GV70'의 판매 가격은 2WD 기준 △2.5 가솔린 터보 5,380만 원 △3.5 가솔린 터보 5,930만 원이며, GV70 스포츠 패키지는 △2.5 가솔린 터보 5,695만 원 △3.5 가솔린 터보 6,26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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