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부터)가 참석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선인과 악수를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이날 봉축법요식에서 헌과를 마친 오세훈 서울시장이 합장하고 있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참석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선인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봉축법요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국회의장 후보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싱하오밍 주한중국대사 등 정계 내빈들이 줄지어 참석했다.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내빈과 대화하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봉축법요식 축사에서 "안팎으로 어려움이 큰 지금 부처님의 자비로운 가르침이 이 나라에 큰 빛이 돼 평화롭고 행복한 새로운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기를 서원한다"며 "늘 부처님의 마음을 새기면서 올바른 국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왼쪽)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운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참석해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유력 국회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오른쪽 두 번째)에게 손내미는 추경호-박찬대 원내대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추경호 국민의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인사를 하고 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입장하고 있다.
싱하오밍 주한중국대사가 참석해 합장하는 모습.
이날 봉축법요식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부터)가 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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