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적용 대상 확대하라' [포토]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노조원들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최저임금 확대 정용 및 대폭인상 요구사항을 적은 박스를 배달통에 넣고 있다.

노조는 정부와 최저임금위원회에 △물가와 생계비를 반영한 최저임금 인상 △최저임금 미만 특수고용, 플랫폼 노동자들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최저임금 차등(감액)적용 조항 폐지 △최저임금위원회 회의 생중계 등 회의 공개 △최저임금 산입범위 정상화 △최저임금 인상을 통한 고용형태별, 성별, 사업장 규모별 임금격차 축소 △장애인, 5인 미만 사업장 차별 해소 등을 요구했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