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개봉 13일 만에 800만 관객 돌파 '1000만 고지 눈앞' [TF사진관]

영화 범죄도시4가 8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6일 오후 서울의 한 영화관을 찾은 시민들이 범죄도시4 상영관으로 입장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8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6일 오후 서울의 한 영화관을 찾은 시민들이 범죄도시4 티켓을 예매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8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6일 오후 서울의 한 영화관을 찾은 시민들이 '범죄도시4' 상영관에 들어서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4 (감독 허명행)'는 개봉 13일째인 이날 오전 누적관객수 819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파묘'의 800만 돌파 시점(개봉 18일째)은 물론,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의 800만 돌파 시점 보다 5일이나 앞당긴 속도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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