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효리 다음은...'더 시즌즈' 새 MC 지코 [TF사진관]

가수 지코가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열린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가수 지코가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열린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시즌즈'는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와 '이문세쇼',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명맥을 잇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2월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공원'과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까지 네 시즌을 진행했다.

이번 시즌 제목인 '아티스트'는 2017년 발매된 지코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으로 '위 아 아티스트(We are Artist)'라는 가사처럼 뮤지션과 관객, 시청자 모두가 아티스트가 돼 즐길 수 있는 음악 파티를 예고했다. '더 시즌즈'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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