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일본인 맴버로 구성된 'K팝 걸그룹' 유니코드 데뷔 쇼케이스 [TF사진관]

그룹 유니코드의 미오와 하나, 에린, 수아, 유라(왼쪽부터)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헬로 월드 코드 : J Ep.1(Hello world code : J Ep.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그룹 유니코드의 미오와 하나, 에린, 수아, 유라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헬로 월드 코드 : J Ep.1(Hello world code : J Ep.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데뷔한 그룹 '유니코드'는 일본 온라인 오디션 'PORJECT K'를 통해 선발된 5명이 데뷔한 그룹이다.

그룹명인 '유니코드'는 UNITY+COED 의 합성어로 모든 국가에서 공용으로 사용되는 코드처럼, 전 세계를 한마음으로 모으고 싶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데뷔 앨범 ‘헬로 월드 코드 : J Ep.1’에는 타이틀곡 ‘돌아봐줄래’와 수록곡 불러(Blur), 스무살의 봄, 봄 비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B1A4 히트곡 등 수많은 아이돌 그룹을 프로듀싱한 진영이 프로듀싱 했으며, 뮤직비디오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제작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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