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앞둔 12일 오후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가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은 한 어린이가 바닥분수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바닥분수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주말을 앞둔 12일 오후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가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바닥분수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겉옷은 허리에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겉옷을 벗은 채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높게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고, 일교차가 15~20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다.
벗을까 말까 겉옷을 벗거나, 가벼운 차림을 한 시민들이 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번 주말(13~14일)은 서울을 비롯한 내륙의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인 6월 초 날씨와 비슷한 더위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월요일(15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겠다.
4월에 가동된 바닥분수 서울 광화문 광장에 바닥 분수가 가동되고 있다.
분수 바라보며 망중한 시민들이 벽 분수 앞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우리 아기 얼굴은 소중하니까~ 가족과 광화문 광장으로 나들이 나온 여성이 아기의 얼굴에 비치는 햇빛을 가리고 있다.
휴양지 못지 않네~ 시민들이 바닥분수 앞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벌써 여름~ 한 어린이가 바닥분수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나도 들어가고 싶다 외국인 관광객 가족이 바닥분수를 바라보고 있다.
이건 찍어야 해! 한 여성이 바닥분수를 촬영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 한 여성과 딸이 분수를 바라보며 웃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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