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빈이 세자를 보쌈한 황당한 로맨스 코미디…'세자가 사라졌다' [TF사진관]

배우 김민규와 홍예지, 수호, 명세빈, 김주헌(왼쪽부터)이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배우 김민규와 홍예지, 수호, 명세빈, 김주헌이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세자 이건(수호 분)이 세자빈이 될 여인 최명윤(홍예지 분)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로, 13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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