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청탁' 재판 출석...'취재진 피하는 시선' [TF사진관]

코인을 상장해 주겠다며 불법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는 전 프로골퍼 안성현이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코인을 상장해 주겠다며 불법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는 전 프로골퍼 안성현이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전 프로골퍼 안성현과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는 2021년 9월부터 11월까지 사업가 강종현에게 국산 코인을 거래소 빗썸에 상장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 열린 재판에서는 '코인 상장 청탁' 사건 재판의 증인으로 채택되고 여러 차례 불출석한 가수 MC몽이 영상 중계를 통해 증인신문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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