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 오찬회담을 갖고 있다.
한미 외교장관은 지난달 28일 조 장관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워싱턴DC에서 열린 회담 이후 19일 만에 만났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낮 12시45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오찬을 겸해 회담한다.
이날 오찬 회담에서는 양국 민주주의 협력 방안과 한미동맹 강화방안, 한반도 지역 및 글로벌 정세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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