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출전하는 LA다저스 타일러 글라스노우와 야마모토 요시노부, 오타니 쇼헤이, 데이브 로버츠 감독(왼쪽부터)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날 입국한 LA다저스는 오는 16일에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과 오타니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진 뒤 17일에는 키움 히어로즈와 연습경기가, 18일에는 팀코리아(야구대표팀)와 스페셜 게임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