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와 함께 서울문화재단 20주년 축하하는 오세훈 시장 [TF사진관]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과 박상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왼쪽), 이창기 재단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서울문화재단 창립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서울시 상징 캐릭터인 해치 조형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참석자들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서울문화재단 창립20주년 기념식에서 비전 선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서울문화재단 창립20주년 기념식' 참석에 앞서 서울시 상징 캐릭터인 '해치' 조형물 앞에서 박상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왼쪽), 이창기 재단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기념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서울문화재단 초대 대표를 지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이창기 재단 대표는 ‘예술하기 좋은 도시, 예술특별시 서울’이라는 새로운 미래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한편,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2004년 당시 50여명의 직원과 사업비 146억 원으로 출범해 현재 6배 증가한 300여명의 직원과 10배 이상 증가한 사업비 1578억 원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 20년간 재단의 지원을 받은 예술가는 2만 여명에 이르며, 축제 및 문화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총 2700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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