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렌식 조사 출석하는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TF사진관]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7일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등 전·현직 간부 5명을 전공의 집단행동을 교사하고 방조했다는 혐의로 고발했다.

이에 경찰은 이들 5명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뒤 지난 1일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날 주 언론홍보위원장은 휴대전화 포렌식 참관을 위해,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조직강화위원장은 소환조사를 위해 각각 출석했다.

한편 주 위원장은 지난 2016년 3월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를 쳐 50대 남성을 숨지게 한 혐의가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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