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3월이라서 봄인 것이 아니라 따뜻해져야 봄인 것처럼, 지표상 회복 흐름과 달리 체감경기는 여전히 온기 확산이 더딘 상황"이라며 "수출과 내수가 '균형잡힌 회복'으로 갈 수 있도록 민생회복과 경제역동성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계획 및 상생의 디지털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계획, 청년 친화 서비스산업 발전방안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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