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고 손명순 여사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손 여사는 지난 7일 오후 5시 40분께 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1929년 1월 16일 경상남도 김해군(현 김해시) 진영읍에서 태어난 손 여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를 나와 1951년 김 전 대통령과 결혼했다. 김 전 대통령과의 사이에서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을 아들로 뒀다.
손자인 김인규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은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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