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2024 종합청렴도 평가 기본계획 브리핑 [TF사진관]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기본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기본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는 71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평가체계는 전년과 동일하게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평가(감점) 3개 영역의 평가결과를 반영, 종합청렴도 등급을 산출한다.

정 부위원장은 브리핑에서 "종합청렴도 평가제도의 기본 방향은 연속성 있게 유지하되, 개선이 시급한 분야에 각급기관의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을 마련했다"면서 "종합청렴도 평가가 공공기관의 청렴을 선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게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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