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인도 외교장관 공동위에서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과 기념촬영을 마친 뒤 자리를 안내하고 있다.
한-인도 공동위는 지난 2018년 12월 뉴델리에서 열린 이후 6년 만에 재개됐다. 양 장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공동주재하고 양국 관계기관 대표들이 참석한다.
이날 공동위에서는 고위급 교류, 국방과 방산, 경제안보, 과학기술, 지역·글로벌 사안 등 한-인도 관계 강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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