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 '심각'…최고치 격상" [TF사진관]

한덕수 국무총리(왼쪽)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오늘 8시부로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를 위기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며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관계부처와 17개 전국의 시도가 함께 범정부 총력 대응체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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