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 공천 학살 없다" 4차 공천 심사 결과 발표하는 임혁백 위원장 [TF사진관]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4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4차 공천 심사 결과 발표하는 임 공관위원장.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4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4.10 총선 4차 심사 대상지로 18개 선거구를 선정했다. 이 중 경선 지역구는 8곳이며 단수 지역구는 10곳이다.

임 위원장은 공천 심사 결과를 마친 뒤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에서 "비명(비이재명)계 학살은 없다"며 "공관위에선 원칙에 따라 공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하위 20% 명단 유출 논란에 대해선 "명단 유출은 있을 수 없다"며 "명단은 제가 가지고 있고, 19일에도 제가 그것을 봉인 해제해서 직접 통보 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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