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바이브 보청기가 신제품 '바이브 고'와 '바이브 컴플리트' 2종을 출시한 가운데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바이브 보청기 본사에서 모델들이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무선 이어폰 모양의 귓속형 보청기 '바이브 고'는 트렌디한 스타일로 보청기 착용의 부담감을 줄인 제품이다. 오픈형 보청기 '바이브 컴플리트'는 안드로이드, iOS 휴대폰 모두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해 보청기 착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두 제품 모두 충전식으로 1회 충전 시 '바이브 고'는 최대 26시간, '바이브 컴플리트'는 최대 28시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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