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둔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시민들이 떡국떡을 살펴보고 있다.정부는 설 명절 기간 농축산물에 대한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5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0% 할인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일주일 동안 100억 원의 예산을 추가 배정해 가격이 높은 사과·배 등에 대한 할인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fedaikin@tf.co.kr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