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스타필드 수원점에 체험존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신규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안다르 스타필드 수원점은 브랜드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 갖춰진 첫 특화 매장으로 MZ세대를 위한 공간을 새롭게 구현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스타필드 수원점 4층에 위치한 안다르는 약 100평 규모로 58개의 단독 매장 중 가장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신규 매장은 요가와 필라테스 등 건강한 에너지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 눈길을 끈다.
체험존은 의류를 비롯해 가방과 모자 등의 액세서리와 다양한 홈트 용품에 이르기까지 전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와함께 매장 오픈 기념 요가, 주니어 발레 스트레칭 등 오픈 클래스도 체험할 수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최대 규모로 선보이는 안다르의 첫 특화 매장을 통해, 애슬레저 문화 확산을 위한 브랜드 지향점과 정체성을 적극적으로 전달할 방침"이라며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 VP존과 다양한 체험존에서 MZ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의 소비자들이 특별한 경험을 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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