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북극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일대에 강추위로 인한 고드름이 맺혀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방이 북극한파의 영향을 받아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다고 예보했다. 낮에도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에 머물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16도 △강릉 -10.9도 △대전 -10.7도 △대구 -8.6도 △전주 -7.8도 △광주 -6.2도 △부산 -6.8도 △제주 1.5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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