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천=배정한·박헌우 기자] 23일 오후 충남 서천 서천수산물특화시장이 전날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에 타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 서천수산물특화시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2일 밤 시작된 불로 시장 점포 220여 곳이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화재를 진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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