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생존을 위한 저출생 종합대책 발표'에 참석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피습 이후 보름 만인 17일 국회로 출근하며 당무에 복귀했다. 평소 이 대표는 경호 직원 없이 보좌진과 비서실장 등을 대동하고 이동했지만, 18일부터 경찰 경호 인력 10명이 투입돼 이 대표를 보호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호 관계자에 따르면 "경호는 국회 외부에서 10명이 담당하고 국회 내부에서는 최소한의 인력으로 근접 경호는 하지 않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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