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이승한 기획재정부 종합종책과장이 1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1월 최근경제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이날 발표한 1월 최근경제동향에 따르년 23년 11월 산업활동동향 주요지표는 광공업 생산, 소매판매가 증가했으며 서비스업과 생산, 설비투자는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지출 분야는 소매판매는 증가하고 설비투자는 감소했으며 12월 수출은 반도체·자동차·선박 수출 확대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5.1% 증가했다.
기재부는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조짐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나 민간소비 둔화·건설투자 부진 우려 등 경제 부문별로 회복 속도에 다소 차이가 있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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