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성장 선순환 위해 금투세 폐지 추진할 것" [TF사진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기재위 전체회의 참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는 최 부총리.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이날 현안보고에서 "금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경제성장의 선순환이 이어질 수 있도록 금융투자소득세의 폐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 우리 경제에 대해 "세계교역과 반도체 업황 회복 등에 힘입어 성장률이 2.2%로 확대되고 물가도 2.6%로 둔화되는 등 전반적인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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