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23' 저물어가는 계묘년 [TF사진관]

2023년 계묘년(癸卯年)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뒤로 해가 저물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2023년 계묘년(癸卯年)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뒤로 해가 저물고 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마지막 날인 이날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려 해넘이를 보기 어렵겠으나 낮은 구름이 엷어지는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해넘이를 볼 수 있는 곳도 있겠다.

하지만 내년 1월 1일 첫 해돋이는 동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해 첫 해돋이 시각은 서울 7시 47분, 강릉 7시 40분, 대전 7시 42분, 청주 7시 42분, 전주 7시 41분, 광주 7시 41분, 대구 7시 36분, 부산 7시 32분, 제주 7시 38분 등이다.

한편, 2024년은 갑진년(甲辰年)으로 육십간지의 41번째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靑龍)'을 의미하는 '푸른 용의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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