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앞두고 막바지 정비하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TF사진관]

기록적인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의 관계자가 공식 개장을 앞두고 정빙작업을 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기록적인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의 관계자가 공식 개장을 앞두고 관계자가 정빙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오늘 오후 정식 개장해 내년 2월 11일까지 52일간 운영된다. 이용시간은 평일(일~목)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금· 토·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서울시는 올해 이용객이 작년 이용객인 13만9614명(일평균 2585명)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전요원과의무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매 회차 종료 후 스케이트장 정빙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게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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