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기관 10곳 선정' [TF사진관]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이 2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3년도 적극행정국민신청제 우수 유공자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왼쪽)이 2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3년도 적극행정국민신청제 우수 유공자 시상식에 참석해 개인부문 수상자 김한희 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2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3년도 적극행정국민신청제 우수 유공자 시상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도 적극행정국민신청제 우수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적극행정국민신청제 우수 유공 기관 부문에서는 지하철 급정거로 인한 시민 안전 문제를 신속 개선한 서울교통공사와 오랫동안 서로 뒤바뀐 부동산을 되찾아 준 인천 남동구 등 10개 기관이 선정됐다.

개인 부문에서는 초등학교 주변 도로를 안전하게 개선한 박주빈 나주시 주무관, 국가자격시험 디지털시험센터를 확충한 김한희 한국산업인력공단 과장 등 13명이 선정됐다.

적극행정국민신청제는 2021년 7월 시행된 이후 올해 11월까지 8000여 건의 신청이 국민권익위에 접수 및 처리됐고 그중 500여 건이 국민권익위의 개선권고로 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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