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14일 오후 세종시 대통령기록관 디지털실감영상관에서 '청기와에 새겨진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가 송출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청와대 직접 방문이 어려운 국민도 청와대의 모습을 관람할 수 있도록 디지털실감영상관 '청기와에 새겨진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를 지난 12일에 개관했다.
대통령기록전시관 3층에 설치된 디지털실감영상관은 약 80㎡(24평) 규모(가로17m×세로3.5m×높이3m)로 3면에 넓게 펼쳐지는 텍스트 아트 및 모션그래픽 등 입체영상과 서라운드 음향으로 청와대 내·외부의 공간을 실감나게 연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청와대의 공간을 재현한 디지털실감영상은 4부, 총 13분 30초 분량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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