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논산=이새롬 기자·이동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과 뷔가 입대하는 11일 오후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 입영심사대 앞에 응원 버스가 주차돼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RM과 뷔가 이날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했다. RM과 뷔는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군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12일에는 멤버 지민과 정국이 입대하면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된다.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한 진과 올해 4월 입대한 제이홉은 각각 육군 조교로 군 복무 중이며 어깨 부상이 있던 슈가는 지난 9월 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한편 RM과 뷔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10일이다. 지민과 정국 역시 하루 차이로 전역하는 만큼 2025년에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은 2025년 이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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