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논산=이새롬·이동률 기자] 방탄소년단(BTS) RM과 뷔가 탄 차량이 11일 오후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로 들어가고 있다.
두 사람이 탄 차량은 오후 1시 21분께 훈련소 입영심사대에 도착, 나머지 5명의 멤버가 탄 차량 4대로 함께 뒤따라 이들을 배웅했다. 특별한 입대 인사는 없었다.
뷔와 RM은 이날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 18개월간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한다. 특히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다음 날인 12일에는 정국과 지민이 현재 진이 조교로 복무하고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할 예정이다. 네 멤버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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