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AI 기반의 지능형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재난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규모 하천 준설사업과 신규 댐 건설사업도 본격 추진해 하천관리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뉴노멀이 된 이상기후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재난대응체계 또한, 변화된 환경과 여건에 맞춰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며 기후 재난 시스템 구축 계획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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