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박은영 통계청 복지통계과장이 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3월 말 기준 우리나라 가구의 평균 자산은 5억 2727만 원으로 전년대비 3.7% 감소했으며 부채는 9186만 원으로 전년대비 0.2% 증가했다.
평균자산 중 금융자산은 1억 2587만 원이며 실물자산은 4억 140만 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실물자산은 5.9% 감소하였고, 실물자산의 구성비는 76.1%로 전년보다 1.7%p 감소했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