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CCUS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입법방향 토론회 개최 [더팩트-CCUS 토론회]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CCUS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입법방향 토론회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전석원 한국자원공학회 회장(아래줄 왼쪽 세 번째부터)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팩트>와 여의도연구원장인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자원공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CCUS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입법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CCUS 기술은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하는 CCS(Carbon Capture Storage) 기술과 이를 포집해 활용까지 수행하는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 기술을 포함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자원공학회 부회장인 신현돈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민배현 이화여대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 교수와 박기태 건국대 화학공학부 교수가 각각 발제했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