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장윤석 기자] 배우 정우성과 김윤진 감독, 신현빈(왼쪽부터)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무명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드라마로 이날 21시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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