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유치 성공 기원' 손피켓 든 국민의힘 [TF사진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기현 대표, 김석기 최고위원(왼쪽부터)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손피켓을 들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발언하는 김기현 대표.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기현 대표, 김석기 최고위원(왼쪽부터)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손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와 기업이 총력을 다해 원팀으로 뛰는 모습은 전 세계에 감동을 주기 충분했다고 생각한다"며 "부산만이 가진 다양한 매력과 역동성, 잠재력을 국제 사회에 널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꼭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 문재인 정부의 무관심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비해 늦게 출발했지만,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하며 82개 나라에서 직접 부산 유치를 홍보한 윤석열 대통령의 열정이 빛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2030 엑스포 개최지 투표는 오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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