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자녀 입시비리·감찰무마 의혹'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조 전 장관과 정경심 전 교수 부부는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장학금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하고, 조지워싱턴대에 다니던 아들 조원 씨의 온라인 시험을 대신 풀어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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