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윤석 기자]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이 열린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경기가 끝난 후 T1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롤드컵 결승전은 이날 오후 5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번 롤드컵은 2018년 이후 5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대회다. 2014년에는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8년에는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결승전이 열렸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T1 우승으로 소속 선수 페이커 이상혁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롤드컵에서 네 번 우승한 선수가 됐다.
이번 T1의 롤드컵 제패는 2016년 롤드컵 이후 7년 만이다. LCK는 이로써 지난해 DRX의 우승 이후로 2 연속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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