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 수험표 확인하는 수험생들 [TF사진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신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수험표를 배부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신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수험표를 배부 받고 있다.

교육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전국 고교와 교육지원청 등 접수처, 시험이 치러지는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수능 수험생 예비소집이 진행됐다.

교육부는 특히 시험 당일 오전 시험장을 잘못 찾아가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수험표에 나온 시험장 위치를 확인하고, 수험표에 기재된 본인 선택과목도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에는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동일한 사진 1장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장 내 시험 관리본부를 찾아가면 수험표를 다시 발급받을 수 있다. 사진이 없는 경우에도 관리본부에 신고하면 임시수험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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