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윤석 기자] 공매도 전면 금지 닷새째인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의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7.42포인트(0.72%) 내린 2409.66원으로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2400선 아래로 하락했지만 외국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제자리를 회복했다. 지수가 24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공매도 전면 금지된 지난 6일 이후 4거래일 만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427.08)보다 17.42포인트(0.72%) 하락한 2409.66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02.87)보다 13.56포인트(1.69%) 내린 789.31,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10.1원)보다 6.7원 오른 1316.8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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