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문자' 논란 신원식 장관, 꾹 다문 '입' [TF사진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왼쪽)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신원식 국방부 장관(왼쪽)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신 장관은 7일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 도중 주식거래 메시지를 확인하는 모습이 사진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을 빚었다. 9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신 장관은 "예결위 중 직접 주식을 거래한 것처럼 보여 국민에게 실망을 드렸는데 내용 자체는 오해"라며 "오해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장관으로서 사과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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