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윤태근 환경부 생활하수과장이 3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 시설 확충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도시침수 예방을 위해 상습침수지역 21곳을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2029년까지 약 4870억 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77㎞ 개량, 펌프장 22개 신증설, 빗물받이 설치 등 하수도 시설을 확충해 침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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