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윤준 서울고등법원장과 피감기관 증인들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수원고법 및 서울중앙·인천·수원지법, 서울행정·가정·회생법원 등 17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재판이 지연되고 있다며 빠른 심리를 요구하며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이 무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민주당은 기각 이후 무죄라고 이야기하는데 재판에서 가려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KBS·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해임 관련 재판과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강제동원 피해자 제3자 변제 방식으로 맞받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