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한지민 표창한 김주현 금융위원장 "국민 동반자로 성장할 것" [TF사진관]

김주현 금융위원장(가운데)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복현 금융감독위원장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아이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한지민 등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더팩트ㅣ장윤석 인턴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가운데)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복현 금융감독위원장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아이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한지민 등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의 날'은 국민의 저축 정신을 앙양하고, 저축·보험·증권사업을 증진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올해 8회 째를 맞이했다.

이날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금융의 의미가 과거에는 채무자의 '의무'에 초점이 있었다면, 현대에 와서는 '기회의 실현'이라는 측면으로 넓혀졌고 앞으로는 '통합과 포용'으로 더 확장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수상자를 비롯한 많은 분의 노력을 통해 우리 금융이 발전해 가고 있으며 정부도 금융이 국민들에게 힘이 되는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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