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서울억새축제'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억새밭 사이를 걷고 있다.
서울시는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억새밭에서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7일간 '제22회 서울억새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억새와 함께하는 10월의 러브레터'라는 주제로 다양한 색깔의 조명등을 이용한 억새밭 불빛 공연(Love Lighting show), 억새밭 사잇길에 조성된 문화존과 체험존, 소원존 등 축제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하늘공원은 억새축제 기간 밤 10시까지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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