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60년 출시를 기념한 '발베리 헤리티지' 포토콜 행사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엔드트리메타에서 열린 가운데 김미정 발베니 코리아 앰버서더와 찰리 멧칼프 글로벌 앰베서더, 데이비드 스튜어트 발베니 몰트 마스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함께 공개된 '발베니 60년'은 발베니에서 가장 오래되고 희귀한 위스키로 전 세계 71병 만 출시되며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경력 60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제작됐다.
발베니의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는 발베니와 함께 하면서 위스키 풍미를 만드는 새로운 기법 '캐스크 피니시'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그는 60년간 위스키 제조 공정에 선구적인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훈장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발베니코리아는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를 통해 1962년부터 꾸준한 도전과 혁신을 이뤄낸 데이브드 스튜어트와 발베니의 여정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는 7일부터 20일까지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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