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에 들어보는 목소리' [포토]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추석 연휴 닷새째이자 임시공휴일인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승강장에서 가족들이 아쉬움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12~13시부터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15~16시 절정에 이를 것이며, 정체는 22~23시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484만 대의 자동차가 움직이면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6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2만 대를 예상하면서 교통량을 평소 월요일보다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추석 연휴 동안 면제됐던 고속도로 통행료는 전날 종료돼 평소처럼 요금을 내야 하며, 명절 연휴 버스전용차로 운영도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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